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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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군' 진세연, 몸 사리지 않는 열정...'수중 촬영 비하인드'

기사입력 2018.03.17 13:01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진세연이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17일 TV조선 드라마 '대군 – 사랑을 그리다'에 출연 중인 진세연의 몸을 사리지 않는 수중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됐다.

공개 된 사진에는 계속되는 수중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는 진세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현장에서 진세연은 추운 날씨에도 촬영 시작 전 한 시간 가량 잠수 전문가와 합을 맞추며 수중 촬영을 준비하는 것은 물론, 실내와 실외를 오가는 이틀에 걸친 긴 시간 물 속에서의 촬영에도 상대 배우 윤시윤과 완벽한 연기 호흡을 보여주며 주위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공개된 비하인드는 성자현(진세연 분)과 이휘(윤시윤)가 서로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깨닫게 해주는 중요 장면으로, 이후 ‘대군’은 성자현과 이휘, 이강(주상욱)을 주축으로 본격적인 삼각 핏빛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매주 주말 오후 10시 50분 방송.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예인 E&M, 씨스토리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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