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윤여정이 '윤식당2' 마지막 날 부상투혼을 펼쳤다.
16일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는 인산인해로 인해 당황하는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여정은 잡채를 하던 중 프라이팬에 팔을 데었다. 그는 급하게 얼음찜질을 했고, 그 와중에도 계속해서 만들던 잡채 걱정을 했다.
또 민망함에 "선수라면 안 그럴 건데 급해서 프라이팬 뒤의 물건을 잡으려다 데었다"며 "바로 얼음을 해서 그런가 너무 괜찮다"고 다시 일에 열중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