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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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2' 윤여정, 프라이팬에 팔 데어…워커홀릭의 '부상투혼'

기사입력 2018.03.16 22:48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윤여정이 '윤식당2' 마지막 날 부상투혼을 펼쳤다.

16일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는 인산인해로 인해 당황하는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여정은 잡채를 하던 중 프라이팬에 팔을 데었다. 그는 급하게 얼음찜질을 했고, 그 와중에도 계속해서 만들던 잡채 걱정을 했다. 

또 민망함에 "선수라면 안 그럴 건데 급해서 프라이팬 뒤의 물건을 잡으려다 데었다"며 "바로 얼음을 해서 그런가 너무 괜찮다"고 다시 일에 열중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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