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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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노홍철 "연장 공약? 자비 털어 해외에 있는 산 갈 것"

기사입력 2018.03.15 10:50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정상회담' 멤버들이 '대박' 공약을 걸었다.

15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1가 씨네큐브 광화문 1관에서 E채널 '정상회담-산으로 가는 예능'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김보성, 김민종, 노홍철, 조우종, AOA 지민이 참석했다.

'정상회담'은 깊은 산 속 절경을 찾아내는 즐거움과 정상 정복의 희열까지 등산만이 갖는 힘으로 시청자에게 색다른 묘미를 선사하고, 코스별로 진짜 등산인만 아는 원조 맛집 배틀을 통해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등산 코스를 발굴하고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노홍철은 "'정상회담'이 12회까지 기획되어 있는데, 만약 대박이 난다면 자비를 털어서 해외에 있는 산에 가겠다"며 "가기 쉽지 않은 산을 시청자분들에게 소개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우종은 "12회 이상으로 연장방송이 된다면 E채널 방송국 앞에서 다같이 특별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이라고 이야기했고, 지민은 "시즌 2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말을 해보겠다"고 답했다.

또 김보성은 "전 스태프들의 회식을 쏘겠다"고 공약을 걸었고, 김민종은 "노홍철 씨가 하라는대로 하겠다"고 약속했다.

17일 오후 9시 첫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E채널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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