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디오스타' 김호영이 10년 후 목표를 전했다.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짝짝짝 브라보 특집! 기립박수 유발자, TOP4!' 편으로 꾸며져 뮤지컬 배우 정성화, 김호영, 박강현, 최재림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호영은 "10년 후 목표는 사우나 장을 갖춘 빌딩 주인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배우 생활로 건물주가 된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라며 "건물주가 된다는 건 그만큼 열심히 하겠다는 당찬 포부다"고 전했다.
또 "빌딩이라고 하면 고층 빌딩을 생각하기 마련인데 3, 4층도 빌딩이다. 무조건 옥상은 사우나여야 한다. 한증막을 너무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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