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황금빛 내 인생' 배우들이 포상휴가를 즐기고 있다.
13일 박시후와 서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KBS 2TV '황금빛 내 인생' 팀과 함께 떠난 괌 포상휴가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종영 후 즐거운 휴식을 즐기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카메라 앞에서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하는 것은 물론이고 사진마다 함박미소를 짓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웃음짓게 만든다.
한편 지난 11일 52회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 '황금빛 내 인생'은 자체 최고 시청률인 45.1%(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박시후·서은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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