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소바리팀, 소바에 이어 라멘까지…스테이크 실패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유재석, 지석진, 전소민, 허경환이 소바에 라멘까지 먹었다.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소바를 먹은 유소바리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택시기사에게 소바 추천을 받은 유소바리 팀(유재석, 지석진, 전소민, 허경환). 유소바리 팀은 스테이크를 먹어야 하기 때문에 소바를 2개만 시키려고 했지만, 주문은 4개로 들어갔다.

소바를 먹은 후 유소바리 팀은 연습용으로 지구본을 돌렸다. 가장 찾기 쉬운 편의점 직원이 걸렸다. 그러나 제작진은 '도전'을 외쳤다고 착각,  미션을 시작했고, 멤버들은 모른 척 일어섰다.

멤버들은 계속 걸었지만, 흔하다는 일본 편의점은 보이지 않았다. 그러던 중 마켓이 보였지만, 제작진은 "마켓이지 편의점이 아니다"라고 엄격하게 말했다.

드디어 찾은 편의점. 하지만 편의점 직원은 라멘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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