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짤방공작소'의 양세형과 셰프 이원일이 스튜디오의 하이에나로 변신했다.
오는 11일 방송될 KBS Joy '양세형의 짤방공작소'에서는 SNS의 스타가 된 봄 바다의 신사, 주꾸미로 맛집 BEST3를 소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이번 주의 메뉴는 봄을 앞둔 요즘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제철 식재료 주꾸미. 이에 '먹스타그램'에서는 지금 이 순간 SNS에서 가장 핫한 주꾸미 맛집을 엄선하여 선보일 것으로 기대감이 높아진다.
두 사람은 먹이를 기다리는 하이에나처럼 어떤 맛집의 메뉴를 맛볼 수 있을지 기대에 찬 눈빛을 스태프들에게 보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잔뜩 설렌 얼굴로 내심 서로 원하는 메뉴를 말하며 마음을 졸여 보는 이들도 두 사람이 어떤 메뉴로 랜선 먹방을 펼치게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평소에 쉽게 만나보지 못했던 독특한 주꾸미 요리가 공개되며 양세형과 이원일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뿐만 아니라 주꾸미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환상의 맛을 자랑하는 이색 메뉴도 함께 소개된다고 해 과연 어떤 메뉴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호기심을 더한다.
이날 '양세형의 짤방공작소'의 코너 '먹스타그램'에서는 다양한 메뉴를 소개하며 차진 먹방과 요즘 가장 주목받고 있는 맛집 소개로 재미와 알찬 정보까지 안방극장에 꽉 찬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양세형의 짤방공작소'는 11일 오후 4시에 KBS Joy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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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