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김하온이 191점으로 최고점을 받았다.
9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2'에서는 팀 대표 결정전이 진행됐다.
이날 김하온은 "아직 중생일 뿐"이라 말하고 명상을 권하는 등 매력적인 모습을 보였다. 랩 실력도 감탄을 자아냈다. "그냥 프로보는 것 같았다"는 평가도 들었다. 관중을 들었다 놨다 한다는 극찬이 이어졌다. 우승후보로 점쳐졌다.
고득점이 예상됐다. 역시 191점으로 최고 점수를 받았다. 김하온은 "어안이 벙벙하다"며 "싸이퍼 1등 때 감사하면서 열심히 하자고 생각했다. 현재의 삶에 감사하면서 앞으로도 정말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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