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에릭남이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차 멕시코로 향한다.
에릭남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멕시코로 출발!"이라며 "멋진 뮤비, 앨범 촬영하고 오겠습니다! 4월 앨범 기대 많이 해주세요! 인천 to 애틀랜타 to 멕시코!"라며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에릭남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신곡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타이틀곡은 그 동안 에릭남이 선보여왔던 음악들과는 다른 스타일의 곡이 될 예정.
에릭남의 이번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델타항공과 멕시코 관광청의 적극적인 지원아래 GDW 김성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멕시코에서 올 로케이션 촬영한다.
한편 에릭남의 이번 미니앨범은 지난 2016년 3월 발매한 ‘굿 포 유(Good For You)’ 이후 약 2년 만에 발매한다. 오늘 4월 컴백.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에릭남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