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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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2' 권상우♥최강희, 신발 신겨주기로 '설렘 폭발'

기사입력 2018.03.07 22:2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권상우와 최강희가 신발 신겨주기 로맨스를 선보였다.

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 3회에서는 하완승(권상우 분)이 유설옥(최강희)에게 신발을 신겨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완승은 집에 불이 나면서 창문을 깨고 탈출하다가 발목에 부상을 입었다. 유설옥은 하완승의 소식을 듣고 놀라서 신발도 제대로 신지 못한 채 병원으로 달려갔다.

하완승은 발목에 깁스를 한 채 컵라면을 먹고 있었다. 유설옥은 하완승이 무사한 것을 보고 가슴을 쓸어내렸지만 내색하지 않았다.

화재 현장으로 향한 하완승은 신발을 한 켤레 가져와 "감기 든다. 나한테 옮길까 봐 그래"라고 말하며 유설옥에게 신겨줬다. 유설옥은 자신을 걱정해 주는 하완승의 모습에 묘한 설렘을 느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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