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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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이현 "방탄소년단과 같은 소속사…과거 알고 있다"

기사입력 2018.03.07 15:29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이현이 방탄소년단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가수 민서, 이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현은 "방탄소년단과 같은 소속사다. 회사에서 나도 굉장히 많이 챙겨주신다"고 말했다.

이어 DJ 지석진이 "방탄소년단 친구들이 온라인에서 이현 홍보를 많이 하더라"고 말하자 이현은 "연습생 때부터 보다 보니까 과거를 다 알고 있다. 그러다 보니 내게 조심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현은 "방탄소년단 진이 내게 장난을 많이 하는 편"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민서는 지난 6일 데뷔곡 '멋진 꿈'을 발표했으며 이현은 지난달 26일 신곡 '다음이 있을까'를 발표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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