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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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크박스] '믿듣맘무' 마마무, 이번에도 믿어도 좋은 '별이 빛나는 밤'

기사입력 2018.03.07 11:3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기존과는 완전히 달라진 분위기로 귓가를 설레게 한다. 

마마무는 7일 오후 6시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를 공개하며 3월 컴백대전에 합류했다.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은 마마무의 숱한 히트곡을 함께하 김도훈과 다시 만나 내놓은 새로운 풍의 곡.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로 라틴 느낌이 돋보인다. 매 앨범 재기발랄하면서도 통통 튀는 모습을 보였던 마마무는 '별이 빛나는 밤'을 통해서는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보다 성숙하고 아련한 분위기로 표현했다. 

가사는 "겨울이 지나고 다시 꽃은 피고 따뜻한 공기 냄새가 날 감싸", "달라진거 없는 똑같은 일상이 반복돼", "하루에 끝에서 이자리에 남아서", "날이날이 새도록 너를 그리고 있어" 등으로 시간과 자연에 빗대 떠난 사랑을 드러냈다. 

뮤직비디오는 이국적인 풍광이 눈에 띈다. 뉴질랜드에서 올로케이션, 마마무와 신비롭게 어우러졌다. 

한편 마마무는 '옐로우 플라워'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활동에 나선다. 첫 라이브 무대는 오후 10시 멜론과 멜론아지톡, 카카오플러스 1theK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RBW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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