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골든슬럼버'(감독 노동석)가 오늘(7일)부터 IPTV, 디지털케이블TV, 온라인 및 모바일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영화.
강동원, 김의성, 한효주, 김성균, 김대명 등이 출연했으며 비틀즈와 신해철 등 시대를 대표하는 명곡들의 앙상블로 관심을 모으며 지난 달 14일 개봉 이후 6일까지 138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골든슬럼버'는 7일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디지털케이블TV(케이블TV VOD), 네이버N스토어, CJ TVING, 옥수수, ONE STORE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번 '골든슬럼버'의 IPTV·디지털케이블TV(케이블TV VOD) V트D 서비스를 통해서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은 물론,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들까지 스크린의 감동을 안방극장에서도 고스란히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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