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7일 신작 모바일게임 '빛의 계승자'를 글로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빛의 계승자는 250여 종의 다양한 몬스터를 성장시키고 전략적으로 배치해 전투를 즐기는 수집형 전략 역할수행게임(RPG)이다. 게임빌이 누적 3천 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모바일게임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을 개발한 펀플로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작품이다.
이 게임은 방사형 월드맵으로 자유로운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3대3 대전, 상대방의 타워를 공략하는 타워 침공 등 다양한 이용자간 대결(PvP) 콘텐츠도 갖추고 있다.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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