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브랜드 인기에 보답하며 롯데백화점 비롯한 전국 매장 확대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 강화
일명 ‘김태리목걸이’라 불리며 많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18K 쥬얼리 브랜드 가네시가 3월 6일 롯대백화점 분당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가네시는 인도 신화에 나오는 코끼리신을 브랜드화해 재앙을 방지하고 행복을 전달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Simple & Common’이라는 디자인 콘셉트를 지닌 가네시는 행운, 그리고 사랑이라는 기본 콘셉트로 기술적인 차별화와 고혹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충무로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여자배우인 김태리가 지난 해 새로운 모델로 발탁되면서 소비자뿐만 아니라 언론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가네시의 매출 역시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전국적으로 추가 매장을 지속적으로 늘리겠다는 입장이다.
롯데백화점 분당점 오픈을 기념하며 전품목 10%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부 품목은 제외되며 행사는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오픈 당일부터 3일간 전 구매 고객에게는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화이트데이에 맞춰 가네시 베스트 제품인 트윙클 하트, 스타 다이아 목걸이를 20% 할인한다.
현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현대백화점 천호점, 현대백화점 신촌점, 현대백화점 부산점,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입점해 있다. 가네시의 공식 스토어에서도 다양한 쥬얼리를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관계자는 “지난 해 가네시는 여성들의 워너비 쥬얼리를 선보이며 여자친구와 아내를 위한 선물로도 큰 인기를 끌었다”며 “이러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올해에는 전국적으로 매장 확대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늘려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가네시의 뮤즈로 활약하고 있는 김태리가 선사하는 고혹적인 분위기의 가네시 화보 및 쥬얼리 착용샷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