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윤시윤이 에이스 면모를 입증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멤버들이 눈썰매 미션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저녁식사 복불복 1라운드로 눈썰매를 타게 됐다. 비료포대를 타고 제작진이 지정해 놓은 성공존에 안착해야 했다.
멤버들 중 2명이 성공하면 1라운드에 걸려 있는 식재료 즉석밥을 획득할 수 있었다.
첫 주자로 나선 차태현이 실패하더니 멤버들의 모든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정준영까지 실패하며 위기를 맞았다.
모든 멤버가 실패한 가운데 윤시윤만이 정확한 방향으로 미끄러져 내려오며 깔끔하게 성공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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