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7인조 그룹 레인즈가 선배 가수 양요섭과 찍은 훈훈한 사진을 공개했다.
레인즈는 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KBS1 '열린음악회' 녹화 현장에서 만난 가수 양요섭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레인즈는 양요섭의 양 옆에 선 채 두 손으로 얼굴을 받치거나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근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 양요섭은 레인즈의 두 번째 미니 앨범 'SHAKE YOU UP' 사인 CD를 두 손으로 든 채 미소를 짓고 있다.
레인즈는 "양요섭 선배님이 저희 무대를 보고 칭찬해 줘서 정말 기뻤다"며 "양요섭 선배님의 무대와 레인즈의 무대 모두 '열린음악회' 본방 사수로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이날 방송될 레인즈의 스페셜 타이틀곡 'Somebody'는 팬들 사이에서 일명 '갓바디'로 불리며 본격적인 활동 전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다.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스페셜 타이틀곡 'Somebody'로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 엠넷 '프로듀스101'시즌2에 출연했던 김성리,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장대현, 주원탁, 홍은기로 구성된 레인즈는 'Juliette'으로 데뷔해 소년미를 선보인 데 이어 지난 1월 'Turn it up'으로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콘셉트를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 바 있다.
한편 레인즈는 4일 오후 6시 방송되는 KBS1 '열린음악회'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SHAKE YOU UP'의 스페셜 타이틀곡 'Somebody' 무대를 펼친다.
won@xportsnews.com / 사진 = 레인즈 공식 트위터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