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서민정과 안상훈 부부가 친구 샤나 부부와 함께 추수감사절을 즐겼다.
3일 방송한 JTBC '이방인'에는 추수감사절을 맞이한 서민정과 안상훈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민정 부부는 맨해튼의 샤나네 집에서 함께 추수감사절을 보냈다. 인터넷을 보고 직접 칠면조 요리에 도전한 것은 물론 칠면조 분장까지 하고 찾았다.
서민정은 다함께 송편 빚기에 도전했다. 아이들이 좋아할 초코칩, 마시멜로우 등을 넣었다. 여기에 깻잎전과 김치전, 호박전 등 한식을 더했다.
서민정과 안상훈은 칠면조 복장을 한 가운데 샤나의 남편 헌터도 뒤늦게 집에 도착, 머리없는 코믹 칠면조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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