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전현무와 한혜진이 작년부터 사귀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와 한혜진이 연애 스토리를 털어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와 한혜진은 눈치를 보면서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멤버들은 두 사람의 등장에 폭죽을 터트리며 축하를 해줬다.
멤버들은 둘이 언제부터 사귀기 시작했는지부터 캐물었다. 박나래는 작년일 거라고 예상했고 기안84와 이시언은 2월쯤이라고 얘기했다.
박나래의 촉이 맞았다. 전현무는 지난해 연예대상 축하무대 연습을 하던 크리스마스 날 곱창집에서부터가 1일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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