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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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발칙한 동거' 진영X피오, 한혜연의 '베이비' 정리 요정들

기사입력 2018.03.02 22:5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발칙한 동거' 갓세븐 진영과 블락비 피오가 한혜연의 정리 요정이 되었다.

2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빈방있음'에서는 김승수, 최정원이 재계약했다. 

이날 춤 연습 후 집에 돌아온 진영, 피오는 한혜연의 정리 요정으로 변신했다. 세 사람은 입을 모아 "생각보다 바쁘다"라고 했고, 피오는 "옷 정리 안 하면 안 바쁠 텐데"라며 웃었다.

세 사람은 먼저 옷방에서 옷을 꺼낸 후 옷을 개기 시작했다. 진영이 무릎을 꿇고 정리를 하자 한혜연은 "편하게 해. 오래 못 버텨. 오래 해야지"라고 조언했다. 진영은 "되게 사악했다"라고 말했고, 한혜연은 당황했다.

진영은 드롭 숄더를 보며 "이건 어깨가 얼마나 넓은 사람이 입는 거냐"라고 말해 한혜연을 더 당황케 했다. 한혜연은 정리하며 두 사람에게 어울리는 옷을 즉석에서 선물하기도. 1차 정리가 끝나고 장난기가 발동한 진영과 피오는 한혜연을 놀렸다. 그러나 뒤늦게 한혜연이 눈치챘고, 피오는 줄행랑쳤다. 이미 진영은 바닥에 쓰러져 웃고 있었다.

한편 이경규는 새로운 라면을 만들기 위해 혼자 장을 봤다. 이어 이경규는 혼자 식당으로 갔다. 혼밥이 익숙하지 않은 이경규는 같이 먹을 사람을 찾았지만, 아무도 스케줄이 맞지 않았다. 이경규는 갈비 인증샷을 찍고, 집주인 성규의 빈자리를 느꼈다.

이경규는 배고파하는 성규를 위해 미역 라면과 토마토 라면을 선보였다. 성규는 맛있다며 젓가락질을 멈추지 않았다. 그러나 성규는 계속 미역 라면만 먹었고 이경규는 한 번 더 토마토 라면을 권했지만, 성규의 입맛엔 맞지 않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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