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윤식당2' 박서준은 개의 마음도 사로잡는다.
2일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 대규모 단체손님을 성공적으로 소화한 멤버들은 이날의 마지막 주문을 받았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었다. 보르하 친구들을 위해 김치전과 닭강정, 잡채, 갈비, 불고기 비빔밥, 에스프레소 등을 분주하게 만들고 서빙했다. 손님은 "맛있다"라며 흡족해했다.
앞서 만났던 개도 함께였다. 유독 박서준을 바라보며 꼬리를 흔들었고 '날 봐줘요 서준', '저 형 매력있다'는 자막이 나와 웃음을 안겼다. 박서준은 그런 개를 쓰다듬어주며 다정한 매력을 발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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