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과 열애' 김지철은 누구? 뮤지컬 라이징 스타…'미투운동' 지지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배우 신소율과 뮤지컬 배우 김지철이 열애 중이다.

2일 신소율의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신소율이 김지철과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1988년생으로 신소율보다 3살 연하인 김지철은 2012년 뮤지컬 '영웅'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담배가게 아가씨', '위대한 개츠비', '은밀하게 위대하게', '배쓰맨'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 

다수의 작품에서 탄탄한 실력을 보여주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 잡은 김지철은 현재 뮤지컬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젊음의 행진'에 출연하며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 문화예술계 전반에 확산 중인 미투 운동을 지지하기도 했다. 김지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신을 위해"라는 글과 함께 'Me too. With you 지철'이라고 지지의사를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지철 인스타그램

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