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이규형 측 "'라이프' 출연 제안 받아…논의 중"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배우 이규형이 JTBC 새 드라마 '라이프' 출연을 검토 중이다.

2일 소속사 엘엔컴퍼니는 "'라이프' 출연을 제안 받았고 논의 중이다"고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라이프'는 드라마 '비밀의 숲' 이수연 작가의 두 번째 작품이다. 대학병원 의사들의 권력을 중심으로 다룬다. 이동욱과 조승우가 출연을 확정했다.

이규형은 이수연 작가와 '비밀의 숲'에서 인연을 맺었다. 이후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유한양 역으로 '비밀의 숲' 윤과장과 180도 다른 캐릭터를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달 뮤지컬 '팬레터'를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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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