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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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이진욱, 살해 현장에서 박진희 흔적 발견…의심↑

기사입력 2018.02.28 22:2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리턴' 이진욱이 살해 현장에서 박진희의 흔적을 봤다.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턴' 19회에서는 최자혜(박진희 분)를 의심하는 독고영(이진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독고영은 안학수(손종학)가 살해당한 현장에 갔다. 손자국은 남았지만, 지문은 남아있지 않았다. 밖으로 나가 보니 여자의 족적이 있었다. 팔자걸음이었다.

독고영은 최자혜를 만나 염미정(한은정)과 4인방이 언제부터 알던 사이인지 아냐고 물었다. 최자혜의 구두와 발사이즈를 확인하려는 목적이었다. 사이즈는 현장 족적과 비슷했고, 팔자걸음도 같았다. 

최자혜에게 다섯 명의 사진을 받은 독고영은 이를 고석순(서혜린)에게 보냈다. 고석순은 "김수현 사건이 아닐 수도 있단 느낌이 든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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