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3:41
경제

스크린야구 창업 브랜드 리얼야구존, ‘2018 프랜차이즈 서울’ 참가

기사입력 2018.02.28 16:37

김원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원기 기자] 스크린야구 브랜드 리얼야구존(대표 이승진)이 오는 3월 1일~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8 프랜차이즈 서울(International Franchise Seoul 2018)’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코엑스,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가 주관하는 제 42회 ‘2018 프랜차이즈 서울’은 국내외 각종 프랜차이즈 업종이 참가하여 창업 상담, 창업 지원 솔루션, 창업자금 마련 및 지원제도, 마케팅 프레젠테이션, 컨설팅 등을 진행하는 대규모 창업박람회다.

리얼야구존은 2018년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랭킹 신규 브랜드 부문 1위를 거머쥐며 국내 스크린야구 업계를 선도해 나가고 있는 신개념 창업 프랜차이즈로, 이번 창업 박람회를 통해 대형 스크린야구 체험 부스를 마련하여 참관객들로 하여금 실감 나는 타격감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리얼야구존 가맹사업본부 최윤태 본부장은 “2018 프랜차이즈 서울 참가를 통해 더욱 많은 예비창업자들에게 새로운 타격감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할 것”이라며, “방문 고객과 예비 창업주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상담 혜택 또한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부스 방문 및 상담예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직영점 체험권, 닥터포헤어 샴푸, 광고모델 나나 사인볼, 카툰 시계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며, 사전 상담예약 고객 선착순 20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등 특별 사은품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최대 18.44미터 길이의 메이저룸과 다양한 크기의 룸을 구비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크린야구를 지향하는 리얼야구존은 각 룸 별로 구속과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는 시스템 도입을 통해, 개인 실력에 따른 맞춤형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사용하는 프로용 피칭 머신을 도입해 타격 만족감을 높였으며, 신규 오픈 가맹점들에는 최첨단 센서인 듀얼 카메라 센서를 적용해 더욱 높아진 타구 인식 정확도와 사각지대 범위 커버가 가능해졌다.

날씨나 장비, 인원 등의 제약조건이 많았던 기존 야구 스포츠의 단점을 보완하고 룸 형태의 스크린야구장 시장을 새롭게 개척하기 위해 2009년 연구개발을 시작으로 2014년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직영 1호점을 오픈한 바 있다. 룸 형태의 스크린야구를 국내에 처음 알린 브랜드로 명성을 떨쳐,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가며 지난해 가맹점 계약 200호점을 돌파했다.

리얼야구존이 스크린야구와 관련해 등록한 특허만 25개에 달하며 그 중에서도 특히 미국과 일본에서도 취득한 ‘스크린야구 통합플랫폼 구현’ 특허는 앞선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결과물로, 여러 민간 기관으로부터 약 360억원의 기술가치를 인정받기도 했다.

리얼야구존 이승진 대표는 “우수한 기술력과 독보적인 게임성, 가맹점주들과의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스크린야구 업계를 선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에 참가하게 되는 2018 프랜차이즈 서울에서 리얼야구존의 스크린야구 부스 체험과 상담을 통해 성공 창업의 기회를 가지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원기 기자 kaki173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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