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비투비 정일훈이 오는 3월 8일 솔로데뷔를 확정 지은 가운데 컴백 스케줄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정일훈은 28일 비투비의 공식 SNS를 통해 솔로데뷔 앨범 'Big wave'의 컴백 스케줄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오픈 된 스케줄 티저에 따르면 오는 3월 2일 첫 번째 콘셉트 이미지가 공개된 후 순차적으로 두 번째 콘셉트 이미지, 트랙리스트, 오디오티저,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된 후 발매일인 8일에는 오후 6시 음원 런칭과 함께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것임을 예고했다.
특히 3월 5일에는 영사기 모양의 이모티콘으로 표시되어있어 알려지지 않은 콘텐츠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과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정일훈은 지난해 발매된 비투비의 열 번째 미니앨범 'MOVIE'에 이어 발표된 비투비 솔로 프로젝트에서 자작곡 'Fancy Shoes'를 선보였으며 JTBC '믹스나인'의 경연 곡 'HUSH(쉿!)'까지 다양한 작업 물을 내놓으며 프로듀싱 능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정일훈의 솔로데뷔 앨범 'Big wave'는 오는 3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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