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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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물의' 2PM 준케이, 日 투어 강행한다

기사입력 2018.02.27 16:59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음주운전 물의를 일으킨 2PM 준케이가 일본 투어를 강행한다.

27일 2PM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는 준케이에 관한 공지사항이 게재됐다.

공지문에는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준케이의 솔로 투어 2018 'NO TIME'과 신보 발매에 관해 신중하게 논의한 결과, 일본 투어는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3월 21일에 발매 에정이었던 준케이의 일본 4집 미니 앨범 '노 타임'(NO TIME)은 4월 4일로 발매일이 변경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준케이는 지난 10일 오전 7시께 신사역 사거리에서 음주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74%로 면허정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일 진행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헤드라이너쇼에는 물의를 일으킨 준케이가 참석하지 않아 완전체 무대가 물거품 된 바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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