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의 짧게 깎은 머리가 공개됐다.
27일 지드래곤의 매니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히 잘 다녀와요 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병교육대 입소를 위해 짧게 깎은 머리를 한 지드래곤과 매니저가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지드래곤은 윙크를 하고 장난스레 경례를 하는 듯한 제스처를 하고 있어 유쾌함을 자아낸다.
한편 지드래곤은 이날 강원도 철원 3사단 백골부대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이 곳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 배치될 예정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지드래곤 매니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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