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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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석훈, '굿모닝FM' 3월 DJ 낙점…이지혜 후임

기사입력 2018.02.27 15:51 / 기사수정 2018.02.27 15:5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SG워너비 이석훈이 '굿모닝 FM'의 스페셜 DJ가 된다.

27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석훈은 3월 5일부터 약 한달간 MBC FM4U '굿모닝 FM'의 임시 DJ를 맡는다.

'굿모닝FM'은 지난해 12월 DJ 노홍철이 하차한 뒤 올해 1월 방송인 문지애가 스페셜 DJ로 활약했다. 이후 가수 이지혜가 2월의 DJ로 낙점돼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이석훈은 3월 4일까지 DJ를 맡는 이지혜의 바통을 이어받아 마이크를 잡는다.

이석훈은 2011년부터 약 1년 간 SBS 파워FM 라디오 '텐텐클럽'의 DJ를 맡은 경험이 있다. 부드러운 목소리와 감성으로 매일 오전 청취자와 소통할 것으로 보인다. 

‘굿모닝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MBC FM4U 수도권 91.9MHz를 통해 방송된다. 3월까지 스페셜 DJ 체제가 이어진다. 앞서 김제동이 새로운 DJ로 물망에 오른 바 있다. 당시 MBC는 "개편을 앞두고 양측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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