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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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2' 최윤석 PD "시즌1보다 코믹·멜로 더욱 강화"

기사입력 2018.02.26 14:29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최윤석 PD가 '추리의 여왕' 시즌1과 시즌2의 차이점에 대해 말했다.

26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최윤석 감독을 비롯해 최강희, 권상우, 이다희, 박병은, 김현숙, 오민석, 김태우가 참석했다. 

‘추리의 여왕 시즌2’는 장바구니를 던지고 본격적으로 사건에 집중하는 추리퀸 유설옥(최강희 분)과 새로운 변화와 함께 돌아오는 열혈 형사 하완승(권상우)의 유쾌한 추리 스토리를 담는다.

최윤석 PD는 "시즌1이 시청자분들께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시즌2는 어떻게 이 사랑을 이어갈 수 있을가 고민을 많이 했다. 시즌1이 웰메이드 작품이었다면 시즌2는 코믹과 멜로가 더욱 가미된 작품이다. 배우분들이 너무 잘해주셔서 시즌1 못지 않은 재미있는 작품이 될 것 같다"고 시즌1과의 차이점을 말했다.

오는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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