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2.25 16:39 / 기사수정 2009.02.25 16:39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프로야구단 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와 FnC코오롱(대표이사 제환석) HEAD가 리틀 야구단을 지원한다. 24일 오후, 목동 야구장에서 히어로즈 구단과 FnC코오롱은 히어로즈 어린이(꿈나무) 야구단인 '리틀 히어로즈'의 공식 유니폼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목동 야구장에서 있었던 유니폼 전달식은 FnC코오롱(주) 스포츠사업본부장인 김영수 전무가 유니폼과 가방, 모자 등 리틀야구단 물품일체를 전달했다. 또한, 향후 국내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새로이 선보인 리틀야구단의 공식 유니폼은 2009년 히어로즈 야구단의 정식 유니폼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첫선을 보였다. 공식 유니폼을 지급 받은 리틀히어로즈는 24일 오후 목동 야구장에서 첫 공식 연습을 실시했다.
또한 리틀야구단의 훈련 장면 및 다양한 활동사항들은 연예전문케이블 채널인 ETN을 통해 3월부터 '홈런왕 턱돌이'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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