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발칙한 동거' 오현경, 지상렬, 김구라가 노천 온천을 즐겼다.
23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빈방있음'에서는 털게를 먹으러 간 지상렬, 오현경, 김구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현경, 지상렬, 김구라는 노천 온천으로 향했다. 지상렬은 오현경의 장갑이 다 젖었단 말에 자신의 장갑을 내주었다.
먼저 온천에 들어간 지상렬을 따라 김구라가 입수했다. 세 사람은 "너무 좋다. 최고다"라고 연발했다. 지상렬은 "갈증 나면 얼음 먹어도 돼"라며 얼음을 바로 먹었다. 지상렬은 뜨거워하는 김구라에게 얼음을 건넸지만, 김구라는 얼음을 내동댕이쳤다.
지상렬은 김구라가 들어갔던 탕에 들어갔다. 지상렬은 47도의 온도를 견디지 못하고 뛰쳐나왔다. 세 사람은 온천을 뒤로 하고 털게를 먹으러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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