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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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박진희, 신성록 압박…죽었다는 김형묵의 내용증명

기사입력 2018.02.22 22:1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리턴' 신성록이 박진희가 건넨 서류를 보고 당황했다.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턴'에서는 오태석(신성록 분)을 찾아간 최자혜(박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자혜는 오태석에게 전화해 "제가 만나서 전해드릴 게 있어서요. 오늘 찾아가도 괜찮으실까요?"라고 말했다.

오태석을 찾아간 최자혜는"생각보다 시시해서 놀랄 수도 있다"라며 무언가를 건넸다. 김병기(김형묵) 이름으로 된 내용증명이었다. 최자혜는 대리인 자격이었고, 오태석에게 20억 원을 청구했다. 최자혜는 "예상보다 너무 당황하시네요?"라며 자리를 떴다.

오태석은 김학범(봉태규)에게 전화해 김학범과 최자혜가 만난 일에 대해서 캐물었다.

한편 강인호(박기웅)는 오태석, 서준희(윤종훈), 김학범(봉태규)의 범행이 담긴 영상을 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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