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진지희가 오늘(22일) 동국대학교 입학식에 참석하며 18학번 새내기로의 출발을 알렸다.
진지희는 22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8학년도 동국대학교 입학식에 참석했다.
지난 해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 합격 소식을 전한 진지희는 지난 달 7일 서문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하는 배우 진지희가 되겠다"는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이어 최근에는 자신의 SNS를 통해 "봄 맞을 준비 중. 새 학기 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메이크업을 받은 풋풋한 모습을 공개하며 대학 새내기가 되는 설렘을 드러내기도 했다.
2003년 KBS 드라마 '노란 손수건'으로 데뷔한 진지희는 이후 '지붕 뚫고 하이킥', '해를 품은 달'과 '언니는 살아있다', 영화' 이웃집 스타'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꾸준히 활약을 펼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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