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컨설팅, 오는 24일 미국투자이민 세미나 개최

[엑스포츠뉴스 김원기 기자]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모스컨설팅에서 2월 24일 토요일 오후 1시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를 개최한다.

미국투자이민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는 반이민 정서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미국 내 사정에도 불구하고 수월하게 온 가족이 미국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미국투자이민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다룰 예정이다. 모스컨설팅에서는 이병창 대표가 연사로 나서 미국투자이민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 및 전문가들이 엄선한 투자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월 23일 만료를 앞둔 미국투자이민법의 미래에 대한 예측과 진행될 수속 절차에 대한 설명도 이어진다. 관계자는 “지금 당장 프로젝트 선정 과정 및 투자금 송금, 이민국 수속 일정까지 생각하면 시간이 그렇게 많이 남아있지는 않은 편이다”라고 조언했다.

이어서 모스컨설팅의 미국투자이민 전문가들이 선정한 미국투자이민 우량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가 진행된다. 미국투자이민 투자자들이 1순위 담보권을 가지게 되는 샌디에이고의 '에스카야 프로젝트', 보스턴 럭셔리 호텔 건설 프로젝트인 '보스턴 포시즌 호텔 프로젝트', 뉴욕 최적의 입지에 위치한 '뉴욕리츠칼튼 호텔 프로젝트'까지 각자 다른 개성을 지닌 프로젝트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뉴욕의 '원 월스트리트 프로젝트'도 새로 소개된다. '원 월스트리트 프로젝트'는 월스트리트 중심가에 위치한 거대 주상복합건물 재개발 프로젝트로써, 공사가 상당 부분 진행되고 사업성이 높아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이병창 대표는 “미국투자이민은 많은 돈이 연관되어 있고 가족의 미래가 걸린 프로그램이라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신중히 일을 진행해야 할 필요가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본 세미나를 통해 미국투자이민을 희망하는 많은 고객분들께서 유용한 정보를 얻어 가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모스컨설팅의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는 2월 24일 토요일 오후 1시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지하 1층 비바체룸에서 진행된다. 80명 선착순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사전예약이 필수이며 참가비 및 주차비는 무료이다.
 

김원기 기자 kaki173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