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윤계상이 자동차관리법 위반으로 약식 기소됐다.
윤계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엑스포츠뉴스에 "최근 윤계상이 불법 튜닝 차량 운전으로 약식 기소됐다는 연락을 받았다. 벌금에 대해서는 아직 전달 받은 것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법원에서 약식명령을 결정해야 최종 금액이 결정된다고 하더라.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입장을 전했다.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윤계상은 지난 12일 차폭보다 넓은 타이어가 불법 장착된 차량을 운전한 혐의로 약식 기소됐다.
윤계상은 지난해 11월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서 회사 소유 차량을 운전하다 '카파라치'에 사진이 찍혀 경찰에 고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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