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로 전향한 김윤지(NS 윤지)가 NBA 올스타전 특별 해설위원으로 나서 농구 팬들과 함께 호흡했다.
18일 김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NBA 올스타전 전야제 함께 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정말 즐거웠어요. 김명정 캐스터님 박세운 기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방송을 준비하고 있는 김윤지의 모습과 캐스터, 해설위원과 함께 방송에 나선 중계화면과 인증샷 등이 담겨 있다.
평소 농구, 서핑 등 다양한 스포츠에 관심과 재능을 보여준 김윤지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NBA 올스타 전야제 특별 해설위원을 맡으며 존재감을 자랑했다.
NBA 올스타전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19일 오전 10시에 열리며, 김윤지는 현재 독립 장편영화에 출연하는 등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펼치며 작품 검토 중에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김윤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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