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발칙한 동거' 워너원 김재환, 옹성우, 강다니엘이 잠 깬 지 5분 만에 라이브를 선보였다.
16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빈방있음'에서는 김재환이 어릴 때 밴드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낮잠에 취한 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 윤정수, 육중완. 먼저 일어난 육중완은 기타로 네 사람을 깨웠다. 잠에서 깬 김재환도 기타를 꺼내들고 연주를 시작했다. 워너원의 '활활'이었다.
즉석 공연임에도 강다니엘과 옹성우는 약속한 것처럼 함께했다. 잠 깬 지 5분 만에 라이브였다. 이어 육중환은 故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을 노래하기 시작했고, 이를 본 김재환이 즉석 콜라보레이션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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