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가수 토니안이 MBC '무한도전-토토가3' 소감을 전했다.
토니안은 16일 인스타그램에 전날 진행한 '토토가3' 콘서트 사진을 게재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했다.
그는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았는데 그저 바라만 볼 수밖에 없었다"며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고 지난 한 달이 너무 짧게 느껴졌다"고 얘기했다. 또 "우리 또 함께 할 날을 기대하며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15일 H.O.T.는 해체 후 17년 만에 완전체로 모여 콘서트를 진행했다. '무한도전-토토가3' 특집을 통해 재결합한 H.O.T.의 모습은 오는 17일과 24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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