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로이킴이 음원차트 1위 소감을 다시 한 번 밝혔다.
로이킴은 14일 방송된 Mnet M2 '엠넷 프레젠트(Mnet PRESENT)'를 통해 음원차트 1위의 신곡 '그때 헤어지면 돼' 라이브 무대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했다.
로이킴이 약 9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 '그때 헤어지면 돼'는 발매 직후부터 현재까지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휩쓸며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로이킴은 "어떻게 보면 그냥 열심히 음악을 만들고 열심히 주어진 일을 했다. 모든 사람들이 다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지만, 나도 그냥 열심히 살아가려고 하는 사람, 학생, 가수 중 한 명으로서 이렇게 1등을 하고 생각지도 못했던 좋은 결과가 내게 오랜만에 축복처럼 다가왔다"고 기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정말 오로지 그것은 온전히 내 힘이 아니라 온전히 누군가의 힘도 아니고 많은 분들의 응원과 내게 덤으로만 오는 일인 것 같아서 정말 감사하고 행운의 며칠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 더욱이 팬들에게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멀리서나마 들려드리고 싶다. 팬 분들이 아니더라도 '그때 헤어지면 돼'를 잘 들어주고 계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부디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보내드린다. 사랑한다"고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