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화보를 통해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김연아는 최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커버 속 김연아는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와 함께 투명한 피부를 선보이고 있다. 또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속 봄과 어울리는 뷰티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모은다.
김연아는 화보 촬영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은퇴 후 4년간의 활동과 자유시간에 대해 이야기하며 20대의 마지막 해를 맞은 소감을 함께 전했다.
김연아의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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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