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평창] "얼음 위에서 더 빛나길"…'빙속 여제' 이상화의 각오

[엑스포츠뉴스 평창특별취재팀] '빙속 여제' 이상화가 연습 중 사진을 공개했다. 

이상화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음 위에서 더 빛나길"이라며 "미친 존재감. 난 나야"등 해시태그를 통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한 이상화의 모습이 담겼다. 

이상화는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과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금메달을 2연패한 대표적인 국내 빙상스타로 오는 18일 열리는 여자 500m에서 금메달 도전에 나선다. 500m 집중을 위해 는 오는 14일 열리는 여자 1000m는 출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sports@xportsnews.com /사진=이상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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