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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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임시DJ 고영배 "떨리는 와중에 잘 했다" 자화자찬

기사입력 2018.02.13 11:33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가수 고영배가 '라디오쇼' 임시 DJ로 나섰다. 

고영배는 지난 12일에 이어 오늘(13일)도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DJ 박명수를 대신해서 임시 DJ로 나서 청취자들과 만났다. 

이날 고영배는 "어제는 정말 떨렸다"며 라디오 DJ 자리에 앉았던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고영배는 "떨리는 와중에 잘 했다"고 자화자찬해 웃음을 줬다. 

고영배는 "기사가 많이 나와서 깜짝 놀랐다. '라디오쇼'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오늘 옷도 귀엽게 입고 나왔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고영배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자리를 비우게 된 박명수를 대신해 내일(14일)까지 '라디오쇼' 임시 DJ로 참여한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라디오쇼'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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