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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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홍진영 "'따르릉' 저작권료, 생각보다 적었다"

기사입력 2018.02.13 09:18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홍진영이 '따르릉' 저작권료에 대해 이야기했다.

1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가수 홍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홍진영은 "김영철의 '따르릉'이 원래 허경환에게 주려던 곡이었는데, 안한다고 했다. 그런데 '따르릉'이 정말 잘 돼서 '복을 발로 차버렸어'라는 노래를 만들어 주려고 했는데 '따르릉'보다 안될 것 같다고 해서 안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강호동에게 하자고 했더니, 흔쾌히 알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강호동과 함께하는 '복을 발로 차버렸어'에 대해서는 "녹음과 뮤직비디오도 완료돼서 빠르면 이번 주에 들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따르릉'에 대해서 "시상식에서도 무대를 하고, 상도 받았다"고 자랑했다. 저작권료에 대해서는 "유치원생부터 어르신들까지 좋아해주셨는데 생각보다 저작권료가 많이 들어오지는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KBS 1TV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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