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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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 고원희, 짝사랑 한지상에 고백받았다 '연애 시작'

기사입력 2018.02.12 23:0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 고원희가 짝사랑했던 한지상과 연애를 시작했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3회에서는 이별의 슬픔에 빠진 강동구(김정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준기(이이경)와 봉두식(손승원)은 게스트하우스의 분위기를 띄우려고 했다. 그러나 사랑의 아픔을 겪은 강동구와 강서진(고원희)은 눈물을 흘리며 분위기를 망쳤고, 결국 손님들은 각자 방으로 흩어졌다.

그때 태현(한지상)이 나타나 강서진의 이름을 불렀다. 강서진은 "선배 나한테 실망한 거 아니냐"라며 놀랐지만, 태현은 "그게 뭐 어때서 바보야. 난 네 머리에서 바나나가 자란다고 해도 아무 상관없어. 우리 정식으로 만나보지 않을래?"라고 말했다.

감격의 포옹을 한 두 사람. 다음 날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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