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박서준이 출연을 검토 중인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편성을 놓고 tvN이 논의 중이다.
tvN 관계자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 편성을 논의 중이며, 확정은 아니"라고 12일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2013년 정경윤 작가가 쓴 소설이다. 재력, 얼굴, 수완, 집안 등 모든 것을 다 갖춘 완벽한 남자이지만 성격만은 까칠한 재벌 2세 이영준과 그를 지난 9년간 보좌해왔던 수행비서 김미소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박서준이 남자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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