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가 시청률 20% 돌파를 유지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는 전국시청률 기준 1부 15.0%, 2부 20.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여전히 20% 돌파의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동시간대 및 일요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세형, 양세찬 형제의 특별한 우애가 전파를 타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는 13.9%, MBC '복면가왕'은 13.0%, SBS '집사부일체'는 8.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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