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엄마와 아이의 피부를 책임지는 스킨케어 브랜드 ‘프라젠트라’가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최대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 8일(목)부터 2월 11일(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베페 베이비페어’는 임신, 출산, 육아와 관련된 브랜드들과 최신 육아 트렌드를 알려주는 행사로, 프라젠트라는 이곳에서 모든 제품의 라인업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 프라젠트라 부스에 방문하면 임산부와 아기를 위한 모든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홈페이지와 SNS페이지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이벤트에 참가하면 추가 5% 현장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프라젠트라 카카오플러스 친구 추가를 한 고객 모두에게는 부스 방문 시 마더스 크림(10g)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박람회 현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모차 ‘스토케 스쿠트 v2’를 증정한다.
프라젠트라 제품 중 벨리 시리즈는 임신 전후에 피부가 늘어나며 민감하고 예민해진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임산부를 위한 화장품이다.
업체 관계자는 “ 파라벤, 인공 색소 등의 화장품에 많이 사용되는 해로운 성분을 넣지 않은 순한 화장품으로 임신 중 아이에게 해가 될까 걱정하는 엄마들도 사용할 수 있다” 며 “ 특히 임신 중 예민해진 후각으로 화장품 냄새에도 힘들어하는 임산부들을 위해 인공 향을 전혀 첨가하지 않았다” 고 설명했다.
이어 “ 아이를 위한 프라젠트라 베이비 라인은 녹차와 병풀, 느릅나무 뿌리, 작약, 천궁 등 천연 성분 추출물을 사용하여 자극에 민감하거나 아토피가 있는 아이들, 신생아까지도 사용할 수 있는 유아용 화장품” 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제적으로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아 스위스 제네바 국제 신기술 발명대전에서 금상과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미국 피츠버그 국제 발명품 전시회에서 금상과 특별상 수상, 독일 뉘른베르크의 국제 발명품 전시회에서 금상을 수상하여, 국제 3대 발명대전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도 국무총리상, 여성가족부 장관상, 지식 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기업 신뢰도를 인정받았다. 또한 2017년 8월 16일자 기준, 네이버 지식쇼핑 ‘베스트100’ 임산부 스킨케어 부문에서 인기브랜드 1위를 하며 국내 시장에서 인지도를 굳히고 있다고 한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