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의 인기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엔씨소프트는 7일 열린 2017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4분기와 현재 절반이 지난 1분기까지 리니지M의 매출이 큰 차이가 없다"면서 "현재의 이용자와 매출을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상승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지난해 6월 출시된 리니지M은 원작 PC게임 '리니지'의 IP를 그대로 옮긴 모바일 MMORPG이다. 이 게임은 출시 첫날 매출 107억원을 기록하는 등 양대 마켓 매출 순위에 꾸준히 상위권을 지켰다.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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