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절찬상영중' 고창석이 바람을 전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절찬상영중-철부지 브로망스'에서는 배우 성동일, 고창석, 이준혁, 이성경이 단양군 애곡리에서 영화관을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4일 차 아침을 맞이했다. 고창석과 이성경은 아침부터 신나는 노래로 흥을 끌어올렸고, 함께 화음을 쌓으며 듀엣 노래를 선보였다.
아침식사를 마친 네 사람은 몸을 씻으러 마을회관으로 향했다.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던 중, 고창석은 "이거 방송 잘 돼서 우리 넷이 영화 찍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에 이준혁은 "영화 제목을 고창석 유행어인 '괜찮다 마' 어떠냐"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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